파리의 휴가

유머, 배변 훈련, 작은것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그림책
• 아침독서 추천도서
•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 미국학부모협의회 선정 최고의 그림책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구스티(Gusti)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말씀을 따르자면 태어날 때부터 연필을 끼고 있었다나요. 구스티는 1985년에 파리로 여행을 하게 되는데 그 후로는 죽 유럽에서 살면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상을 많이 받았는데 가장 중요한 건 그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때에 하면서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구스티는 그림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지도 못한 곳에 가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기타와 피아노를 치는 걸 좋아하고 일본어를 배우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글을 옮긴 최윤정은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과 파리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슬픈 거인』『그림책』등이 있고, 『깜찍이와 복잡 마녀』『늑대의 눈』『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악마와의 계약』『닭들이 이상해』등 많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