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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시리즈
반올림
지은이
이경혜 글
발행일
2024/10/10
정가
₩14,800
판형
148*210
쪽수
192
ISBN
979-11-6210-235-0
6 more properties

‘청소년소설’의 시작을 알린 작품

한밤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이성 친구의 죽음, 친구가 남긴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문장. 이경혜의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는 중학교 3학년생 유미가 친구 재준이의 죽음 이후 겪는 상실과 애도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초판 발간 후 19년 동안 지금까지 꾸준히 읽히고 있으며 프랑스, 대만, 태국, 베트남 4개국으로 번역 출간되는 등 해외에서도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청소년소설.
우정 죽음 성장 친구 애도 일기 사랑 자아탐색
2004 책따세 여름방학 추천 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이달의 책’ 선정 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선정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
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도서
중앙일보 ‘올해의 어린이책’ 선정 도서
경기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작
한우리가 뽑은 좋은 책
부산시교육청 권장 도서
경기도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2004 동아일보 추천 도서 ‘[청소년책]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2009 한겨레 신문 추천 도서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2012 아침독서 추천 도서
2012 경기도교육청 선정 도서
이경혜
어렸을 때 몹시 외로웠던 탓에 책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책이 아니었다면 괴상한 사람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책의 은혜를 많이 입은 덕분에 은혜를 갚는 마음, 빚을 갚는 마음으로 글도 쓰고, 그림책 번역도 하고 있습니다. 책 말고도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산신령을 포함한 모든 신, 만년필을 포함한 모든 문구류를 좋아합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그동안 낸 청소년소설로 『그 녀석 덕분에』 『그들이 떨어뜨린 것』 『새똥』이 있고, 기타 산문으로 『어느 날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스물일곱 송이 붉은 연꽃』 『할 말이 있다』 『에다』 등이 있습니다.